검색결과
  • ‘중년의 건강이 위험하다’ ① 위암

    위암은 조기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를 받도록 한다. 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가 위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고려대의

    중앙일보

    2009.01.28 14:53

  • [도올 고함(孤喊)] 오바마의 세계경영과 공자의 인

    [도올 고함(孤喊)] 오바마의 세계경영과 공자의 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공자의 초상화. [중앙포토]     “우리가 당면한 도전들은 아주 새

    중앙일보

    2009.01.28 03:16

  • [열려라공부] 영어 발표회 열고 국제교환학생 가고 “시골학교 맞아?”

    [열려라공부] 영어 발표회 열고 국제교환학생 가고 “시골학교 맞아?”

    차를 타고 40~50분은 나가야 작은 보습 학원 하나를 만날 수 있는 시골 마을. 열악한 교육환경을 나름의 방법으로 극복하고 있는 학교들이 있다. 교사·학부모·지역주민들이 힘을 모

    중앙일보

    2009.01.28 00:23

  • 여행가 박건호의 겨울 산사 풍경

    여행가 박건호의 겨울 산사 풍경

    1.푸른 숲, 푸른 바다 : 전북 부안 내소사 내소사에는 단청이 없다. 여름과 가을에는 변산의 빨주노초 나뭇잎이, 겨울에는 하얀 새벽 안개와 설경이 목재 본연의 연갈색과 국보 꽃

    중앙선데이

    2009.01.24 00:36

  • [도올의 도마복음] 나 예수는 종말론의 종말을 선포하노라, 시작에 서라

    [도올의 도마복음] 나 예수는 종말론의 종말을 선포하노라, 시작에 서라

    감람산(The Mount of Olives) 전경. 인서트 사진은 감람산 중턱 겟세마네 동산에 세워진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 감람산은 예루살렘과 기드론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동편

    중앙선데이

    2009.01.23 23:02

  • [e칼럼] 맛과 멋, 친구가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 골프장

    [e칼럼] 맛과 멋, 친구가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 골프장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309km 지점에 위치한 디종은 1179년부터 1477년까지 부르고뉴 공국의 수도였다. 디종 중심가에는 중세의 저택과 교회가 많이 남아 당시 번영했던 공국의

    중앙일보

    2009.01.21 15:41

  • [e칼럼] '양날의 칼' 선전전

    [e칼럼] '양날의 칼' 선전전

    지난해 12월 27일, 이슬람 무장 테러단체 하마스를 완전 분쇄한다는 군사적 목표아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무력침공이 전격 감행됐다. 약 한달여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중앙일보

    2009.01.19 13:52

  • [Culture] 지난해 중독성 멜로디 대부분 이들이 만들었다

    [Culture] 지난해 중독성 멜로디 대부분 이들이 만들었다

     “걸~ 유고걸!” “어쩌다 어쩌다~”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지지지지 베이베베이베~” 지난 몇 달간 많이도 흥얼댔다. 그러다 알게 됐다. 우리를 중독시킨 이 멜로디들이

    중앙일보

    2009.01.18 20:05

  • 이구택 ‘정준양 후계 구도’얼마나 견고할까

    이구택 ‘정준양 후계 구도’얼마나 견고할까

    재계 서열 6위, 포스코의 차기 회장은 누가 될까. 현재 포스코에선 차기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파워게임이 뜨겁다.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이 앞서가는 가운데 윤석만 포스코 사장

    중앙선데이

    2009.01.18 02:45

  • 이구택 ‘정준양 후계 구도’얼마나 견고할까

    이구택 ‘정준양 후계 구도’얼마나 견고할까

    이구택 회장의 사퇴설이 절정에 올랐던 1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 이 회장이 직접 기관투자가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게 회사 경영상황을 설명하는

    중앙선데이

    2009.01.18 00:42

  •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서른세 살 ‘준비된 임금’ 두 살 적자와 후계를 겨루다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서른세 살 ‘준비된 임금’ 두 살 적자와 후계를 겨루다

    광해군은 즉위 후 대동법을 시행해 민생 개혁의 시동을 걸었다. 큰 사진은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대동법 시행비. 작은 사진은 대동법 시행세칙을 담은 호서(충청) 대동사목. 사진가

    중앙선데이

    2009.01.18 00:02

  • 신년 영화특집 ③ 입맛 잃은 당신께

    영화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예술이다. 하지만 때로 입으로 맛보는 영화가 있다. 겨우 시청각 매체인 주제에 감히 관객의 미각까지 사로잡으려 드는 발칙한 영화들을 찾아봤다. 여기

    중앙일보

    2009.01.17 00:04

  • 신년 영화특집 ③ 입맛 잃은 당신께

    신년 영화특집 ③ 입맛 잃은 당신께

    영화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예술이다. 하지만 때로 입으로 맛보는 영화가 있다. 겨우 시청각 매체인 주제에 감히 관객의 미각까지 사로잡으려 드는 발칙한 영화들을 찾아봤다. 여기

    중앙일보

    2009.01.15 16:01

  • [Art] 여기가 사찰이야 갤러리야?

    [Art] 여기가 사찰이야 갤러리야?

     사찰 하면 판에 박힌 이미지가 있다. 두 눈을 부릅뜨고 창과 칼을 든 사천왕, 그 아래 무릎을 꿇은 아귀들, 법당 처마 밑의 울긋불긋한 단청과 ‘풀빵 기계’로 찍어낸 듯 천편일률

    중앙일보

    2009.01.14 19:27

  • [도올 고함(孤喊)] 가자 침공의 불인, 공자의 인

    [도올 고함(孤喊)] 가자 침공의 불인, 공자의 인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유엔학교 포격으로 10명의 친척을 잃은 팔레스타인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통곡하고 있다. [중앙포토]    하마스 세력을 무기력하게 만들기 위한 이스라

    중앙일보

    2009.01.14 03:13

  • 아버지 부시“85세 생일 기념 점프!”

    아버지 부시“85세 생일 기념 점프!”

    미 육군 낙하팀(골든나이트)과 함께 2004년 80세 생일을 자축하는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조지 H W 부시(아버지 부시·맨 아래) 전 대통령. [중앙포토] 조지 H W 부시 전

    중앙일보

    2009.01.13 01:58

  • [도올의 도마복음] 나 예수는 황홀한 경지를 선사하노라

    [도올의 도마복음] 나 예수는 황홀한 경지를 선사하노라

    제2 롯데월드의 건축 허가를 놓고 논란이 많다. 남산의 높이가 해발 243m, 남산타워의 높이가 236m, 도합 479.7m인데 롯데월드의 높이는 112층 555m에 이른다. 남

    중앙선데이

    2009.01.10 22:19

  • [정진홍의 소프트 파워] 아홉 가지 올바른 몸가짐

    조선시대엔 천자문(千字文)을 떼고 나면 계몽편(啓蒙篇)을 읽었다. 그 말미에 ‘구용(九容)’, 즉 ‘아홉 가지 올바른 몸가짐’에 대한 가르침이 있다. 예전엔 서당에서 아이들이 배우

    중앙일보

    2009.01.09 19:36

  • [week&CoverStory] 일렁이는 오로라 두근두근 북극의 밤

    숲 뒤 어딘가에서 한 줄기 빛이 치고 올라왔다. 광선은 이내 하늘을 가로질러 반대편 숲 뒤로 길게 이어졌다. 북극의 밤하늘은 초록 광선으로 양분됐다. 오로라였다.[사진=권혁재 전문

    중앙일보

    2009.01.09 10:03

  • [분수대] 마천루

    [분수대] 마천루

     구약성경 창세기 11장에는 사람들이 벽돌을 구워 하늘 꼭대기까지 바벨탑을 쌓는 이야기가 나온다.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탑을 쌓는 인간의 교만함에 분노한 하느님은 사람들이

    중앙일보

    2009.01.09 00:14

  • [week&CoverStory] 일렁이는 오로라 두근두근 북극의 밤

    [week&CoverStory] 일렁이는 오로라 두근두근 북극의 밤

    숲 뒤 어딘가에서 한 줄기 빛이 치고 올라왔다. 광선은 이내 하늘을 가로질러 반대편 숲 뒤로 길게 이어졌다. 북극의 밤하늘은 초록 광선으로 양분됐다. 오로라였다.[사진=권혁재 전문

    중앙일보

    2009.01.08 16:12

  • 일본 사죄만 받으면 눈 감아도 여한 없어"…위안부 길 할머니의 하루

    일본 사죄만 받으면 눈 감아도 여한 없어"…위안부 길 할머니의 하루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가며~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바위처럼 살자꾸나.” 7일 정오.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축년 첫

    중앙일보

    2009.01.08 10:27

  • 마카오 완소 아이템 찍고,마카오 금까기로 공짜여행 가자!

    마카오 완소 아이템 찍고,마카오 금까기로 공짜여행 가자!

    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여행(www.naeiltour.co.kr)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유럽의 향취가 느껴지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마카오를 공짜로 즐길 수 있는 행운 이벤트를 진

    온라인 중앙일보

    2009.01.05 13:57

  • 노인과 황소 ‘30년의 동행’

    노인과 황소 ‘30년의 동행’

    소는 사람을 닮았다. 그것도 평생 묵묵히 노동하는 늙은 촌부, 우리 아버지들을 닮았다. 소의 해 벽두에 찾아오는 다큐 ‘워낭소리’는 늙은 농부와 그를 빼닮은 늙은 소 이야기다.

    중앙일보

    2009.01.02 00:33